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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측 "TV토론 무산, 안철수 측이 특정 매체 고집"

2021.02.15 오전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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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측이 제 3지대 단일화 1차 TV토론 무산과 관련한 책임을 금태섭 전 의원 측에 돌리자, 금 전 의원 측은 사실이 전혀 아니라고 반발했습니다.


금 전 의원 측 관계자는 1차 TV 토론과 무산과 관련해 안 대표 측이 특정 매체를 고집하면서 실무 협상에 진전이 없었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금 전 의원 측은 여러 언론사를 상대로 TV 토론을 열 수 있는지 확인했고, 설 연휴 직전 토론이 가능한 언론사와 접촉까지 했지만, 안 대표 측에서 이를 거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무조건 자유토론을 하자고 주장한 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의제를 정해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는데도 안 대표 측은 금 전 의원 측이 실무 협상에 응하지 않았다는 말만 반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1차 TV 토론은 무산됐지만, 실무협상을 통해 의견이 좁혀지면 오는 25일 TV 토론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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