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가 오늘도 장중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한때 장중 6,700대를 오가기도 했는데,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세호 기자!
오늘 오전 증시와 함께 환율 상황 함께 전해주시죠?
[기자]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장중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0.48% 오른 6,646.80으로 장을 출발했습니다.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이후 장중 6,700대를 돌파하며, 수시로 6,700대를 넘나들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세를, 개인은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에 어제보다 소폭 하락 출발했지만, 다시 상승세로 전환하면서 225,000원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도 2.5% 이상 상승해 132만 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대면협상 불발과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불안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우리 증시의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놓고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호실적 등에 힘입어, 반도체와 IT 기업이 주도하는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 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런 가운데 시장에서는 내일 미 중앙은행의 연방시장공개위원회 결정될 기준금리, 그리고 오는 29~30일 미 빅테크 추가 실적 발표가 이후 우리 증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0.05% 오른 1,226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하락세를 보이며 1,210선을 오가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진척을 보이지 않으면서 오늘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름세로 출발했다가 지금은 다소 하락한 1,473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역시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1달러, WTI 서부텍사스산유 선물은 배럴당 96달러, 두바이유 현물은 배럴당 100달러에 거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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