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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신현수 투항 의아...사과 해명 없이 어정쩡"

2021.02.23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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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결기가 작심 삼일에 그치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의 요구대로 투항한 것은 아닌지 대단히 의아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오늘(2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사퇴 파동으로 대통령의 리더십이 크게 손상 받고 국정 불신을 초래한 점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 없이 어정쩡하게 넘어가려는 것 같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진퇴를 머뭇거리다 망신당한 사람이 많다면서 신뢰를 쌓기는 어려워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인 만큼, 신 수석의 향후 행보와 처신을 지켜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종배 정책위 의장도 민정수석의 난의 핵심인 인사 농단의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다며, 누가, 어느 수준에서 인사 농단을 벌였는지 국민께 밝히고 그 과정에서 절차에 어긋난 입법이 있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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