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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1904년 일본 교과서에 '독도' 표시 없다"

2021.03.31 오후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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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교과서가 검정 심사를 통과해 논란이 되는 가운데 동북아역사재단이 옛 일본 지리 교과서 등 반박 자료들을 공개하며 "독도 표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오늘 긴급 전문가 세미나를 열고, 1904년 일본 문부성이 발행한 초등학생용 교과서 '소학지리 2'와 1897년 발행된 중학교용 '일본지리부도' 등 4점의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이 자료들은 철원초등학교 교사 이현 씨가 수집해 지난해 말 재단 측에 기증한 것으로 외부 공개는 오늘이 처음입니다.

기증자인 이 씨는 일본지도 어느 곳에도 울릉도와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시하지 않았다면서, 일본의 교육정책을 담당하는 중앙행정기관이 117년 전에 내용을 검토하고 검정을 했는데 과거 입장을 뒤집고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건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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