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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민 질책 엄중히 받아들인다"

2021.04.08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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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 선거에서 여당이 참패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더욱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했다고,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또 코로나 극복, 경제회복과 민생 안정, 부동산 부패 청산 등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는 데 매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선거 결과와 관련해 사의를 표명한 비서관은 이 시간 현재까진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 마음을 얻는 데 부족했다는 점을 느끼고 신뢰를 얻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도, 부동산 정책 기조에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앞서 문 대통령이 밝힌 도전과제를 반드시 극복하겠다고만 말해 즉답을 피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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