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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주말 화창한 봄...내륙 곳곳 건조주의보

2021.04.10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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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확진자 곡선이 가파른 가운데, 올해 첫 검정고시 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만 오천여 명의 지원자가 시험을 치르고 있다는데요,

현장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과 날씨 소식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지금 시험은 잘 치러지고 있나요?

[캐스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상황 속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금 시험은 3교시에 접어들었는데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 만큼 더욱 철저한 방역 수칙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먼저 시험을 보는 응시자 외에는 시험장 출입이 불가하고요, 거리 두기를 위해 고사실 인원은 스무 명 이하로 배정해야 합니다.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확진자도 시험이 가능하단 건데요.

코로나19 유증상자는 각 고사장에 마련된 별도 고사실에서 시험을 치르고, 자가격리자와 확진자는 사전에 신청하면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주말인 오늘, 모처럼 비 소식 없이 화창합니다.

전국에서 파란 하늘이 드러나며 미세먼지 걱정 없이 공기도 깨끗하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20도 안팎으로 따스함이 감돌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은 18도, 대전과 광주 20도, 대구 18도를 보이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맑은 가운데, 서울 낮 기온이 22도까지 올라 오늘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월요일 오전에는 서쪽 지역을 시작으로 오후가 되면 전국으로 비가 확산하겠고요, 화요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비가 내리기 전까지는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특보'도 확대되면서 산불 위험도 높은데요, 주말을 맞아 산행 가시는 분들은 불씨 관리 철저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최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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