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0일)밤 10시 50분쯤 충남 홍성군 어사리의 한 선착장에서 갯벌에 갇힌 60대 남편과 40대 아내가 소방당국에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물 빠진 갯벌에서 어패류를 채취하는 '해루질'을 하다가 고립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갯벌에서 '해루질'을 할 때는 물때와 주변 지형지물 등을 사전에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