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검찰, 정인이 양모에 사형·양부에 징역 7년6개월 구형

2021.04.14 오후 08:29
이미지 확대 보기
검찰, 정인이 양모에 사형·양부에 징역 7년6개월 구형
AD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모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정인이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양모 장 모 씨에게 사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또, 아동복지법상 방임 등 혐의로 함께 재판을 받는 양부 안 모 씨에게는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의 구형이 내려진 건 지난 1월 13일 첫 재판이 시작된 뒤 석 달 만입니다.

앞서 장 씨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입양한 딸인 정인이를 상습 폭행하고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남편 안 씨는 학대 사실을 알고도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