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북한, 모내기철 농촌지원 총력..."경제건설 주요 전방"

2021.05.10 오전 10:14
AD
북한이 모내기 철을 맞아 농촌 지원에 당과 내각의 역량을 총동원해 투입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내각과 성, 중앙기관 당 조직이 다가온 모내기 철을 위한 조직정치 사업에 달려들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내각 정치국이 사회주의 경제 건설의 주요 전방인 농업 전선에 필요한 자재와 물자들을 제때 보장하기 위한 지도에 큰 힘을 넣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성과 중앙기관 당 조직들이 모든 역량과 수단을 총동원해 모내기와 김매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는 사업을 앞세우도록 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만성적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은 농업을 새 경제발전 5개년 계획 첫해의 선차적인 경제 과업으로 꼽으며 농작물 생산량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코로나19로 북중 무역이 중단되면서 비료 수급 등에 차질을 빚고, 홍수·태풍 등 자연재해까지 겹쳐 농작물 수확량이 줄어 식량난이 더욱 심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