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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촛불 정신 헤아리지 못해" 사면론 사과

2021.05.16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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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대표가 전직 대통령 사면 거론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국민 기본권 강화와 불평등 완화를 위한 개헌을 제안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오전 11시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초 전직 대통령 사면을 거론 한 건 국민 갈등 완화를 위한 방안이었지만, 국민의 뜻과 촛불 정신을 헤아리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후로 아픈 성찰을 했고 많이 깨우쳤다며 앞으로는 국민의 뜻을 살피는데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이 전 대표는 이 자리에서 내 삶을 지켜주는 민주주의가 필요하다며 불평등 완화를 위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개헌도 제안했습니다.

특히 이를 위해서는 헌법에 국민의 생명권과 안전권, 주거권을 헌법에 신설해야 하고 아동, 노인, 장애인, 소비자의 권리도 새로 규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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