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北, 홍수 대비 시작..."내일 닥친다 생각하고 시급히"

2021.05.28 오전 10:51
AD
지난해 장마와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북한이 여름을 앞두고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수해 대비 관련 기사 5건을 싣고 태풍과 큰물이 내일 당장 들이닥친다는 관점을 가져야 피해방지 대책을 철저히 세울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결코 때 이른 위기의식이 아니고, 대책은 내일로 미뤄서는 절대로 안 될 중대사라며 태풍과 큰물이 들이닥친다는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해 대책을 지휘하는 국가비상재해위원회의 자연재해비상통보 체계를 24시간 가동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석탄, 전력공업 등의 부문에서도 지난해 피해를 교훈 삼아 올해는 만반의 대비를 갖춰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56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8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