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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공연 14일부터 재개..."침체된 공연 활성화 기대"

2021.06.11 오후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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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새로운 거리 두리 조정안에서 대중음악 공연을 허용해준 데 대해 공연업계는 환영의 뜻을 보였습니다.


정부는 7월부터 적용되는 조정안에서 대중음악 공연도 일반 공연장으로 분류해 공연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오는 14일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대중음악공연산업협회는 다른 공연과 차별이 철폐되면서, 침체된 대중음악 공연과 축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4일부터는 대중음악 공연도 클래식 공연 등과 마찬가지로 100인 미만의 행사제한 적용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다만, 7월 본격 체제 개편 전까지는 대중음악 공연은 최대 4천 명으로 인원이 제한되고, 관중이 일어서거나 함성을 지르는 등 침방울이 튀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또, 공연 중 상시 촬영을 통해 방역수칙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살펴봐야 하고, 공연장 밖에서 4명 이상이 모여서 물건을 나누는 등의 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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