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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송영길, 광주 참사 피해자 가슴에 대못 박아"

2021.06.17 오후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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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광주 건물 붕괴 사고에서 운전사가 액셀만 밟았어도 살 수 있었을 거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발언을, 망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황보승희 수석대변인은 가슴 아픈 참사의 책임을 애꿎은 피해자에게 전가하지 말라면서, 피해자 가슴에 대못을 박는 발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집권당 대표가 제대로 된 원인진단과 개선책을 내놓기는커녕 황당한 인식을 갖고 있으니 이런 인재가 반복되는 거라며, 즉시 피해자들과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허은아 의원도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으로 불타버린 가게에서 소주병을 들어 올리며 '이게 진짜 폭탄주'라고 말했던 송 대표답다며, 버스 운전자의 본능적 감각을 찾기 전에 정치인으로서의 본질적 공감 능력부터 생각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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