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재일교포 3세 안창림, 유도 73kg 동메달...종료 7초 전 절반승

2021.07.26 오후 08:14
AD
재일교포 3세 유도 안창림 선수가 일본 유도의 성지에서 올림픽 개인 첫 메달을 땄습니다.


안창림은 남자 73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제르바이젠의 오루조프에 경기 종료 7초를 남기고 업어치기 절반을 따내며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첫 경기부터 8강까지 모두 연장전을 치러 체력이 고갈된 안창림은 준결승에서도 '골든 스코어'까지 갔지만 지도 3개로 반칙패 당해, '천적' 오노 쇼헤이와 결승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안창림은 지난 2014년 주변의 귀화 요청을 뿌리치고 태극마크를 달았으며, '리우 노메달'의 아쉬움을 딛고 동메달로 병역 특례도 받게 됐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1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6,43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09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