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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역대 최다 올림픽 메달 도전...황선우, 수영 결승전

2021.07.27 오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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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 5번째 출전 중인 진종오가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에서 한국인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 신기록 수립에 재도전합니다.


진종오는 앞서 개인전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예선에서 박태환을 넘어서며 11년 만에 한국신기록으로 결승에 오른 황선우는 영국의 덩컨 스콧 등 8명과 메달 경쟁을 벌입니다.

남녀 펜싱도 사브르와 에페 단체전에서 메달에 도전합니다.

간판 이대훈이 메달획득에 실패하는 등 부진한 태권도는 이다빈과 인교돈이 여자 67㎏ 초과급과 남자 80㎏ 초과급에 각각 출전해 종주국 위상 회복에 나섭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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