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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교육감 공수처 소환에 "용납 안 돼" vs "무죄"

2021.07.27 오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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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의혹으로 공수처의 소환조사를 받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와 관련해 교육계의 처벌과 무죄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가장 공정해야 할 교육이 특혜채용 의혹으로 얼룩지고 교육감이 소환조사까지 받는 현실이 부끄럽다며, 단 한 명의 특혜채용도 교육에 대한 국민 불신을 초래하고 예비교사들의 임용기회를 박탈하는 만큼 절대 용납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철저한 수사와 진상 규명, 엄중한 처벌을 통해 특혜채용이 근절되고, 교육의 공정과 신뢰를 되찾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교직원노조 등으로 구성된 서울교육지키기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공수처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 교육감의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대책위는 조 교육감 사건은 감사원의 편향적·정치적 감사의 결과로 무리하게 수사대상에 오른 사건이라며 명분 없이 교육감을 소환한 공수처를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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