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태권도 이다빈 은메달...21년 만에 올림픽 첫 '노골드'

2021.07.27 오후 09:57
AD
한국 태권도가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노 골드'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이다빈은 오늘 열린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마지막 날 여자 67㎏초과급 결승에서 세르비아의 밀리차 만디치에게 7대 10으로 져 은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이번 올림픽에서 6개 체급에 출전해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따고 대회를 마치게 됐습니다.

태권도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지난 2000년 시드니 대회 이후 종주국인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하나도 못 딴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이다빈의 은메달 외에 남자 58kg급 장준과 80kg초과급 인교돈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6,16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59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