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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언론개혁 첫걸음...언론중재법 처리 속도낼 것"

2021.07.28 오전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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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허위·조작보도를 비롯한 이른바 '가짜뉴스'에 대한 징벌적 손해배상 의무를 골자로 하는 언론중재법을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가짜뉴스로 인한 국민 피해를 구제하고 공정한 언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언론개혁이 비로소 첫걸음을 뗐다며, 문체위 전체회의와 법사위 통과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일부에서 말하는 '언론 재갈법'이라는 표현은 부적절하다며, 언론의 피해자구제법, 가짜뉴스 피해 구제법이 맞는 표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어제(27일) 문체위 소위에서 국민의힘의 반발 속 열린민주당과 함께 언론중재법 개정안 16건을 병합한 위원회 대안을 강행 처리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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