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남에서 7월 한 달간 불법 영업 유흥업소 31곳 적발

2021.08.05 오후 02:34
AD
경남 지역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불법 영업을 한 유흥업소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시·군 공무원과 특별단속을 벌여 방역 지침을 위반한 유흥 업소 31곳을 적발하고 13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남 최대 유흥 지역인 창원 상남동에서는 단속을 피하려고 호객꾼 3명을 거치게 한 뒤 화장실로 위장한 문으로 손님을 받고 도우미까지 불러 영업한 업소도 있었습니다.

경찰은 6일부터 거리 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는 창원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