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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의료비 부담 큰데...보험 가입률은 0.4%

2021.08.29 오후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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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보험 가입이 극히 저조한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손해보험사의 개나 고양이 등의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 계약 보유량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3만3천621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국내 반려동물 추정치, 860만 마리 대비 0.4%에 불과합니다.

당국에 등록된 232만 마리와 비교해도 1.5% 수준입니다.


지난해 연간 보험료는 156억원이었습니다.

보험이 잘 알려지지 않은 점뿐만 아니라 진료 서비스의 표준화가 미진해 진료비에 대한 불신이 큰 탓에 보험 가입이 저조한 것으로 보험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진료항목과 진료비가 동물병원마다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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