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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총격에 4명 사망...엄마 품 안긴 아기도 희생

2021.09.06 오전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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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엄마 품에 안긴 아기를 포함해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시간 5일 CNN방송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 인근에서 방탄복을 입은 남자가 가정집에서 총을 쏘고 경찰과 대치하다 체포됐습니다.

남성 1명과 여성 2명, 엄마 품에 안겨 있던 아기 1명이 사망했고 11세 소녀는 여러 발의 총격으로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목격자들은 총격범이 이날 새벽 4시 반쯤 가정집에 뛰어 들어갔고, 얼마 뒤 총성과 함께 여성의 비명과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렸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이 집 안으로 진입하려 했지만, 범인은 총을 쏘며 저지했고 결국 범인이 한 발을 맞은 채 두 손을 들고 밖으로 나와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범인과 경찰 사이에 최소 수십 발의 총격이 오갔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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