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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서울 605명 확진...동시간 대 역대 최다

2021.09.15 오후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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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까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05명으로 중간 집계돼 같은 시간대에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또 서울을 포함한 각 지방자치단체 자료를 취합한 결과,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천62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천554명보다 71명이 많은 수치입니다.

확진자의 지역 비중을 보면 수도권이 79.3%, 비수도권이 20.7%입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1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천 명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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