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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빈자리 노린다...한국시장 돌아오는 외산 휴대폰

2021.09.21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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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한 뒤 중저가 제품을 앞세운 외국 기업들이 국내 시장 복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2년 국내 시장에서 철수한 모토로라는 최근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모토 G50' 모델의 전파 인증을 획득했으며, 한국 법인도 설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15년 넥서스 시리즈를 마지막으로 철수한 구글은 국내에서 스마트폰 사업과 관련한 인력을 채용하고 있으며, HTC도 스마트폰 영업과 사업 개발을 담당할 인력 채용에 나섰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LG전자의 시장 철수에 따른 것으로, 국내 시장에서 LG전자의 공백은 1조 3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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