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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재 중국대사, 장진호 전투 전사자 묘지 찾아 헌화

2021.10.25 오후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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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북한 주재 중국 대사가 북한에 있는 한국 전쟁 당시 격전지를 찾아 중국군 전사자 묘지에 헌화를 했습니다.


중국 관영 CCTV는 리진쥔 주북한 중국 대사가 지난 23일 함경남도 장진군 장진읍에 있는 중국군 전사자 묘지를 방문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리진쥔 중국 대사의 장진호 전투 전사자 묘지 방문은 중국이 한국전 참전 일로 기념하는 10월 25일을 즈음해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장진호 전투는 지난 1950년 11월 장진호 북쪽으로 진출하던 미군 제1해병사단이 중국군 7개 사단에 포위됐다가 17일 만에 포위망을 뚫고 철수한 전투로 미군과 중국군 간의 최대 격전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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