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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 맞춰 소비쿠폰 2천300억 발행...종류는?

2021.11.01 오전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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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에 맞춰 소비쿠폰 2천300억 원어치를 발행합니다.

외식부터 여행까지 모두 9종류인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혜택이 있는지 보시죠.

먼저, 외식은 한 번에 2만 원 이상 음식점을 네 번 이용하면 1만 원을 돌려줍니다.

농수산물 쿠폰도 최대 1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연과 영화, 전시, 프로스포츠 관람도 푯값을 깎아줍니다.


공연은 8천 원, 영화는 6천 원, 프로스포츠는 최대 7천 원까지 할인됩니다.

여기에 여행과 숙박도 할인 쿠폰이 발행되고, 헬스장 등의 실내체육시설을 이용할 때 3만 원을 환급해주는 체육 소비쿠폰도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업종도 지원하고 민간 소비의 불씨도 살리고. 2천300억 원 규모의 소비쿠폰 사용이 오늘(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여행 쿠폰은 상품 선정 이후인 이번 달 중순쯤부터 선보일 예정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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