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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총리 "요소수, 수입 다변화 추진...환경부 조치도 검토"

2021.11.06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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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요소수 품귀 현상과 관련해 김부겸 국무총리가 중동을 포함해 여러 나라로 수입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물류 대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환경부의 조치도 살피겠다고 했는데요.

국회에서 열린 내년도 예산안 종합정책질의에서 나온 말입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부겸 / 국무총리 : 중동 국가하고 몇몇 국가에 수입선을 다변화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 국가에, 제3국가에. 중국만 보고 있을 순 없으니까 그 외에 혹시 매점매석이 일어나고 있는 건 없는지, 그런 것도 전부 다 체크하고 그다음에 이렇게 됐을 경우에 최후에 물류 자재를 마비될 수는 없으니까 이 시기에 환경부가 일정 부분 과도적 조치를 취할 게 없는지 이런 부분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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