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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42%·이재명 31%...尹, 한 달 새 11%p 껑충

2021.11.19 오후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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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정식 대선 후보로 선출된 뒤 지지율이 껑충 뛰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남녀 천 명에게 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 후보 가운데 누가 대통령으로 좋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본 결과 윤 후보가 42%, 이 후보가 31%를 기록했습니다.

윤 후보는 한 달 전 조사에선 이 후보에게 3% 포인트 뒤졌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10% 포인트 이상 앞섰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7%, 심상정 후보가 5%로 뒤를 이었습니다.

정당 지지도에선 국민의힘이 지난주보다 3% 포인트 상승한 39%를 보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5% 포인트 떨어져 29%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과 관련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가 59%로 지난주보다 2% 포인트 높아졌고,

긍정 평가는 지난주 37%에서 34%로 3%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 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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