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속보 검찰,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 전 의원 소환

2021.11.27 오전 10:24
AD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을 소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 곽상도 전 의원을 비공개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을 상대로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퇴직금 등의 명목으로 받은 50억 원이 곽 전 의원에 대한 로비인지를 밝히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은 대장동 개발 사업자로 선정된 성남의뜰 컨소시엄에 하나은행과 화천대유가 속해 있는데, 사업 초기 컨소시엄 구성이 무산될 위기에 놓이자, 곽 전 의원이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 측에 외압을 행사해서 문제를 해결해준 대가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곽 전 의원과 함께 이른바 '50억 클럽'에 등장하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와 김만배 씨가 근무했던 머니투데이 회장 홍 모 씨를 어제 불러 조사하는 등 정·관계 로비 의혹 규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