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20개월 만에 최다...200명 넘어

2021.12.28 오후 12:03
AD
중국에서는 최근 산시 성의 대도시 시안에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중국 본토 전역의 하루 확진자 수가 20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까지 늘어났습니다.


관변 매체인 글로벌타임스 신문은 지난 26일 하루 동안 중국의 지역 사회와 해외 유입 감염자 합계가 200명을 넘어섰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지난 26일 감염자 가운데 지역 사회 확진자가 162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대부분인 150명이 시안에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안에서는 어제(27일)도 17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와 지난 9일 이후 누적 확진자 수는 81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당국은 인구 천3백만 명의 대도시 시안을 외부와 완전 봉쇄하고 주민들의 외출도 전면 금지한 상태에서 전수 핵산 검사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9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5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