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장혜영 "윤석열, '이준석 아바타'...민주당도 반페미"

2022.01.09 오후 07:50
이미지 확대 보기
장혜영 "윤석열, '이준석 아바타'...민주당도 반페미"
AD
정의당 장혜영 의원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두고 한때 민주당 정부의 스타였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제 충실한 '이준석 아바타'로 분화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장 의원은 오늘 SNS에 올린 글에서 파시즘적 주장이 공적 토론의 영역으로 올라올 수 있도록 레드카펫을 깔아준 일등공신은 바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또 이 대표에 의해 국민의힘 국시는 반공에서 반페미로 이동했다며, 문제는 반공에 맞서 민주를 외쳤던 민주당도 함께 반페미의 문턱을 넘어버렸다는 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젠더 갈등의 쟁점이 '무엇이 페미니즘인가'가 아닌 '누가 페미인가'로 형성되어 시민들이 내적 검열을 수행하게 한다며, 문제는 페미니즘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위기라고 규정했습니다.

장 의원은 앞서 지난해 11월 데이트폭력에 시달리던 30대 여성이 살해당한 사건을 두고 이 대표와 페미니즘 공방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특별 이벤트 배너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5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3,65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