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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설 연휴, 오미크론 유행 결정 변수...이동·만남 자제해야"

2022.01.28 오후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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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어 닷새 동안의 설 연휴 방역이 우려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내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가 오미크론 유행의 크기를 결정짓는 변수가 될 것이라며 고향방문 등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달라고 거듭 호소했습니다.

김부겸 총리의 발언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
정부의 방역 목표는 명확합니다. 오미크론의 파고를 최대한 낮춰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것입니다. 당장 내일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설 연휴가 오미크론 유행의 크기를 결정짓는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고향 방문 등 이동·만남을 가급적 자제해 줄 것을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작년 추석 이후에, 거듭 말씀드립니다만 고향 방문 이후 38% 가까이 확진자가 증가했습니다. 지금은 출발하는 확진자 숫자가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불가피하게 가실 경우에도, 출발 전과 귀가 후에는 반드시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고, KF-80 이상 마스크 쓰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요청드립니다.




YTN 이재윤 (j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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