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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대, 16개 과 무더기 폐지...입학 정원의 약 35%

2022.04.05 오후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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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소재 사립 전문대에서 과를 무더기로 폐지하는 절차에 나서 학내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YTN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학교는 최근 16개 과 학생 대표를 불러 폐과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는 입학 정원 2천백여 명 가운데 7백40명으로, 전체 약 35%에 해당하는 수입니다.

장안대는 2022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입학 정원의 절반을 미처 채우지 못했고, 일부 과는 신입생을 1명도 모집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안대 관계자는 "입시 때 학생 모집이 원활하지 않아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면서도 폐과 대상과 선정 기준 등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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