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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월 집값 20% 급등...5개월 만에 상승률 주춤

2022.06.29 오전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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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집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갔지만, 가격 오름세가 둔화하는 조짐도 보였습니다.


CNBC방송 등 미국 언론은 현지 시각 28일 미국 주요 도시들의 평균 집값 추세를 측정하는 4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4% 급등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지난 3월 상승률 20.6%보다는 내려간 것으로, 지수가 조금이나마 낮아진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입니다.


따라서 4월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미국의 집값 과열이 식기 시작했다는 첫 번째 잠재적 신호일 수 있다고 CNBC는 분석했습니다.

10개 주요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19.7%, 20개 주요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21.2% 각각 올라 전달보다 상승 폭이 약간 높았습니다.

20개 주요 도시 중 3월보다 가격 상승률이 높아진 곳은 주로 남부 지역의 9개 도시로 탬파가 35.8% 급등해 상승률 1위에 올랐고 마이애미와 피닉스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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