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적합도에서 이재명 의원이 1위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에게, 민주당 차기 당 대표로 누가 적합한지 물었더니 이 의원이 35.7%로 다른 후보를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이어 박용진 의원이 16.8%, 김민석 의원이 6.0%, 전재수·강병원 의원이 3.4%, 강훈식 의원이 1.5% 순이었습니다.
이번 조사의 오차 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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