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아버님이 택시일을 하시는데 승객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한 영상이 YTN에 제보 되었다.
제보자 A 씨는 제작진과의 통화에서 “아버님이 운전하시는 택시에 술취한 승객이 탑승 했다”, "그런데 다짜고짜 욕설을 하며 폭행을 했다", "아버님 말로는 술 취한것 같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A 씨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제보 했다"라고 전했다.
경찰은 당시 택시 승객이였던 B 씨가 만취 상태라 상황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며, 수사 진행 상황에 따라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판단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영상 : 제보자 제공]
YTN 김한솔 (han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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