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경기지역에서 모두 200건에 달하는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와 산림청에 따르면 양평군에서 152건의 산사태가 난 것을 비롯해 광주시와 여주시 등에서 산사태가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가 진행될수록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YTN 김학무 (mo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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