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원자력발전소를 운영하는 전력공사는 올겨울 모든 원자로를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녜스 파니에 뤼나셰르 에너지부 장관은 현지시간 2일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부터 차례로 원자로를 재가동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는 전력 생산의 70% 상당을 원전에 의존하고 있는데, 현재 전체 원자로 52기 중 32기가 유지·보수 등의 이유로 가동을 멈춰 전력 공급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때 유럽의 최대 전력 수출국이었던 프랑스는 이번 겨울 충분한 전력을 생산하지 못해, 최악의 경우 배급제를 시행해야 하는 상황이 닥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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