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충북 옥천군 금강에서 물에 빠진 아들 구하려던 40대 숨져

2022.09.25 오전 02:53
background
AD
충북 옥천에서 물놀이하던 10대 아들을 구하려던 40대 아버지가 물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옥천군 봉이면 금강에서 47살 A 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10대 아들도 물에 빠졌지만, 인근 낚시객에 구조됐습니다.

구조대는 헬기를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여 강에서 심정지 상태인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낚시하기 위해 아들과 함께 금강을 찾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인근에서 물놀이하던 아들이 강물에 떠밀려가는 모습을 발견하고 아들을 구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