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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쌍용차 인수로 주가 조작' 에디슨모터스 회장 구속영장 청구

2022.10.05 오후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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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인수 무산으로 논란이 됐던 에디슨모터스의 강영권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금융범죄합동수사단은 어제(4일) 강 씨 등 3명에 대해 자본시장법위반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강 씨 등은 쌍용차 인수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공시해 주가를 띄워 조작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지난해 10월 쌍용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지만 인수 대금을 내지 못해 최종 무산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가가 급등했는데 대주주 투자조합이 주식을 대부분 처분하고 차익 실현에 나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검찰은 지난 7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이 사건을 패스트트랙으로 이첩받아 수사해왔고 지난 8월에는 에디슨모터스를 압수수색하기도 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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