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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로켓 잔해물 추락 위험..."한반도 가능성 낮아"

2022.11.03 오후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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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지난달 쏘아 올린 우주발사체의 잔해물이 내일(4일) 밤 11시경 지구에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국 창정 5B호의 잔해물이 대기권에 재진입하면서 내일(4일) 밤 11시 전후 6시간 이내 지구에 추락할 것으로 분석돼 추락 위험을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락하는 잔해물은 중국이 지난 31일 독자적인 우주정거장을 만들기 위해 부품을 실어 보냈던 발사체의 일부로, 무게 21톤, 길이 31m, 직경 5m로 추정됩니다.


과기정통부는 현재 창정 5B호가 한반도에 추락할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궤도 변화 가능성에 대비해 계속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최소라 (csr7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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