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가짜 경유' 원료 13억 원 유통한 일당 적발

2022.11.07 오후 01:27
AD
'가짜 경유'를 만드는 데 섞어 쓸 선박용 경유 13억 원어치를 유통한 일당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석유사업법 위반 혐의로 42살 이 모 씨를 구속하고 유통 등을 맡은 2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선박용 경유 75만 리터를 헐값에 사들인 뒤 주유소 17곳에 판매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지난해 10월 충남 논산시와 공주시에 있는 주유소에서 가짜 경유를 주유한 뒤 차량이 망가졌다는 신고 115건이 한국석유관리원에 접수됐는데, 이번에 붙잡힌 일당이 해당 주유소들에 가짜 경유를 공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0,05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50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