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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경제고립 없다"...아시아 가스수출 확대 등 대책 발표

2022.12.15 오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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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후 서방 국가들의 제재 흐름 속에서도 "경제적으로 고립되지 않겠다"면서 아시아 가스 수출 확대 방안을 비롯한 정책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타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TV 연설을 통해 "서방 국가들이 제재를 통해 러시아를 변두리로 밀어 넣으려고 하지만 우린 고립의 길을 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히려 우리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파트너들과 협력을 확대할 것"이라면서 "아시아에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량을 지속해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서방 국가들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경제가 큰 타격을 받지 않았고 최근 9개월간 러시아의 총수출이 42% 증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서방의 제재에 대응하기 위해 달러·유로화 의존도를 줄이고 루블화 가치를 높이는 계획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자평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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