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어르신 집에 방문한 국민의힘 당권주자 안철수 의원, ‘구멍 난 양말’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다음 날(29일), 청년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안 의원. 한 여성당원으로부터 양말 선물을 받았습니다. 장내는 웃음바다가 됐는데요.
그때, 사회자의 한마디 “사람들이 되게 궁금해하는데... 연출된 거 아니죠?”
안 의원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같은 날, 국민의힘 당권주자 김기현 의원도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김 의원은 본인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꺼내며 청년들의 질문에 답했는데요. 사회자는 “어제는 의원님의 로맨틱한 첫사랑 얘기도 들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것도 다 전략일까요? 청년들 만난 두 당권주자의 모습,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YTN 강재연 (jaeyeo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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