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박홍근 "상임위서 대통령실 이전 '천공' 개입 의혹 물을 것"

2023.02.02 오전 10:57
AD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국회 국방위와 운영위원회를 소집해 역술인 '천공' 국정 개입 의혹을 밝히고, 이를 방치하고 감춘 대통령실 등 정부 관계자의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일) 회의에서 과연 누가 승인해 역술인이 대통령실 이전이라는 국가적 사업에 개입했는지 실체를 밝히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한 언론 보도를 인용해, 지난해 3월 천공과 대통령실 인수위원회 관계자, 그리고 한 의원이 용산 한남동 육군 참모총장 공관과 서울사무소를 사전 답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안보 리스크를 가중하고, 서울시민의 교통 불편을 초래하고, 천문학적 혈세를 낭비하면서까지 무리하게 대통령실과 관저를 이전한 배경에 역술인 천공이 있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59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2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