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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중대 위반 시 과징금 증가...부과기준 개정

2023.02.05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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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저축은행의 과징금 부과 방식을 개정해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차등적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과 상호저축은행업 감독규정 일부 개정 고시안 등을 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은 저축은행의 위반 행위에 대한 세부 평가를 통해 중대성 정도를 세 단계로 구분하고 부과 기준율을 차등 적용하는 게 주된 내용입니다.


현재까지는 저축은행에서 위반 행위가 발생했을 때 중대성을 고려하지 않고 법정 부과 한도액에 따라 기본 부과율을 적용했는데, 앞으로는 위반 행위의 중대성에 비례해 더 높은 과징금을 물도록 개정한 것입니다.

금융위는 개정안에 대해 다음 달 14일까지 업계나 개인의 의견을 받고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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