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지난해 상용직 평균연봉 4,650만 원...5.2% 인상

2023.03.26 오후 10:34
AD
지난해 상용 근로자의 연평균 임금 총액이 4,650만 원으로, 재작년 대비 5.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개한 지난해 기업 규모와 업종별 임금인상 분석 자료를 보면,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난 3년간 상용직 연평균 임금 총액이 10.7% 올랐는데, 업종별로 인상률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금융과 보험업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8,713만 원으로, 코로나 전인 2019년보다 17% 넘게 올라 가장 높은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교육 서비스업은 4,272만 원으로 같은 기간 오히려 3.6%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별 급여에서 인상률 격차가 확연히 드러나, 최근 3년간 교육서비스업 특별 급여는 19% 줄어든 반면, 금융·보험업은 31.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59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2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