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편성 열차를 포함해 모두 1만 2천500여 대에 2천9만여 명이 탑승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에도 차량 행렬이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항공편 이용객도 급증하면서 공항마다 비상 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간 유지됐던 방역 통제가 풀린 뒤 처음 맞은 국경절 연휴인 데다 중추절까지 겹치며 이동 인원이 급증했습니다
각지의 명산과 폭포, 호수 공원에도 나들이 인파가 넘칩니다.
YTN 김태현입니다.
영상편집 | 정치윤
자막뉴스|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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