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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란 정권 붕괴 불확실"...'군사력 약화'로 목표 수정?

2026.03.13 오후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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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개전 후 처음으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 수행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애초 목표로 내세웠던 이란 정권 교체에선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 정권 붕괴 대신 군사력 약화로 목표를 수정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 최고지도자, 모즈타바의 첫 성명이 발표되고 몇 시간 뒤 네타냐후 총리가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공습 첫날 숨진 아버지처럼 모즈타바도 언제든 표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 저 같으면 테러조직 지도자들을 위한 생명 보험을 승인하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서 이란의 핵과 미사일 능력 제거에 더해 이란 정권을 무너뜨릴 여건의 조성을 세 번째 전쟁 목표로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이란 정권의 붕괴는 이란 국민의 손에 달려 있다고 여러 차례 호소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만으론 한계가 있다는 걸 간접적으로 시인한 겁니다.

이란 국민이 봉기할 지도 확신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베냐민 네타야후 / 이스라엘 총리 : 물통 앞으로 데려갈 수는 있지만, 마시게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를 실행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마련할 것입니다.]

이스라엘 내부에선 단기간에 민중 봉기를 통해 이란 정권이 무너질 가능성을 작게 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란 지도부는 여전히 기능을 유지하고 있지만, 반정부 세력은 혁명수비대와 민병대의 위협 속에 위축된 상태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작전의 목표를 정권 붕괴에서 군사력 약화로 틀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전쟁의 종료 시점이나 출구 전략에 대해선 어떠한 언급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폭등과 반전 여론에 밀려 연일 종전을 입에 올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여전히 뚜렷한 온도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YTN 유투권입니다.

영상편집 : 강은지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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