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외 교신을 마친 우리 첫 군사정찰위성은 점검 등 작업을 거쳐 전력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미사일 도발을 먼저 탐지한 뒤 파괴하는 우리 군의 계획인 '킬체인' 체계 완성을 위한 커다란 한 발짝이라는 의미가 있는데, 전문가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왕선택 / 한평정책연구소 글로벌 외교 센터장 : 1차 교신이 성공했으니까 무난하게 성공을 하지 않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북한의 핵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이 움직이면 인공위성이 그것을 감지하게 되고, 발사되기 전에 우리 미사일로 그 해당 미사일을 격파하는 그런 개념이 '킬체인'입니다. 눈 시스템을 시작한 겁니다. 5개의 인공위성이 돌면서, 북한을 감지하는 시스템이 시작돼서 25년에 감시…눈이 다 뜨이는 상황을 기대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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