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2일) 경기도 구리를 찾아 현장 행보를 이어갑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오후 구리시에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밥상 물가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특히 구리시는 국민의힘이 서울 편입을 추진해 온 지역인 만큼, 관련 메시지를 내놓을지도 주목됩니다.
지난해 11월 '뉴시티 특위'를 구성해 구리는 물론, 김포와 하남을 서울에 편입하기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던 국민의힘은 어제 경기도 분도 논의까지 함께 다루겠다며 새로운 TF를 구성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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